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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새포도주는 새가죽부대에”라는 구절은 마가복음 2장 22절에 나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가르침이나 사역이 기존의 전통적 시스템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셨습니다.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가복음 2:22 (개역한글판)
“새포도주는 새가죽부대에 넣어야 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새포도주가 낡은 가죽부대를 터뜨리며, 새포도주와 가죽부대가 다 버리게 되리라. 새포도주는 새가죽부대에 넣어야 하느니라.”
이 비유는 새로운 가르침이나 복음이 기존의 틀이나 제도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하는데, 이는 새로운 것이 새로운 환경에서만 제대로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구약의 율법과는 다른 새로운 가르침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앱은 최신 하드웨어나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최신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는 최신 사양의 컴퓨터에서 가장 잘 작동합니다. 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호환성 문제를 피하고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새포도주를 오래된 가죽부대에 담는것은 맥북 M3 최신형을 갖고 윈도우 96을 쓰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여기서 “새포도주”는 새로운 가르침이나 복음을 의미하고, “새가죽부대”는 새로운 방식을 상징합니다. 포도주는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발생시키며 부풀어 오릅니다. 따라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서 보관해야 하는데, 이는 새 가죽이 더 유연하고 탄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낡은 가죽 부대는 이미 경직되어 있어 새로운 포도주의 발효로 인한 압력을 견딜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구약의 전통이나 기존의 종교적 틀에 맞추어 적용될 수 없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복음이 기존의 종교적 관습이나 제도와 충돌할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새로운 사고방식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으며, 이로 인해 영적인 죽음이 발생했다고 믿습니다. 이 죄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화해가 필요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그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가 죄와 사망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구원의 보증이 됩니다.
-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는 믿음의 선진들 믿음으로 말미암에 구원을 얻었지만 예수님이 오신 이후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구원은 값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내가 연약하고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나는 예수님이 누군지 잘 몰라도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신성의 본질을 지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예를 들면 예수님은 삭개오의 이름과 상황을 아신 것은 그의 신성의 표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과 상황을 알고 계신다는 교훈을 보여줍니다
또, 요한복음 1:48-49에서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그를 훨씬 전에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신성이 그가 어디에 있든지 사람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삭개오와의 만남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삭개오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은 그에게 특별한 관심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실현하시며,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세심한 배려를 보이십니다.
누가복음 19:10에서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의 만남은 그가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의 사역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으로서 사회적으로 경멸받는 직업을 가진 부유한 인물이었으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배경은 그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경험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어떻게 개인의 내적 변화와 회복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99마리의 양을두고 잃어버린 1마리의 양을 찾아 헤메이십니다. 잃어버린 한 양을 찾았을 때 기뻐하신다 말씀하십니다.
여기 양은 바로 나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바로 잃어버린 양이였습니다.
누가복음 15:3-7 (개역한글판)
“예수께서 이 비유를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것을 찾을 때까지 떠나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다가 찾으면 찾은 것을 기뻐하고, 그보다 더 기뻐할 것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회개하는 한 사람 하나를 위하여 하늘에서는 기쁨이 되리라.’”
마찬가지로 삭개오는 소외받는 잃어버린 양 같은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삭개오를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삭개오의 이야기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목적을 잘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 즉 삭개오와 같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 중점을 두셨습니다.
이는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중요하며, 구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찾고 계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